매출은 지난해 1분기에 기록한 250억원 대비 45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3253%, 1435%의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S 관계자는 "GS는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평가 이익 증가로 인해 올해 1분기 이익이 크게 개선됐다"며 "특히 지난해 4분기에 적자를 기록한 GS칼텍스가 올 1분기에는 정제마진 및 석유화학 시황이 호전됨에 따라 실적이 대폭 개선되어지분법 평가 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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