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최고 연 20.0% 추구 ELS 2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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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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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4일까지 최고 연 20.0%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ELS)2종을 모두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제42회 ELS'는 1년 만기에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이 장중가격을 포함해 최초 기준지수보다 40%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지수상승률의 50%만큼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4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원금의 105%를 보장한다.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이 보장된다.

'제43회 ELS'는 만기 2년에 하나금융지주와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뉴스텝다운(No Knock-In구조)형 상품이다.
 
4개월마다 있는 조기상환일에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5% 수익을 보장한다. 투자기간 동안 주가하락 수준과 상관없이 만기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연 16.5%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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