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달 71만9403명이 서비스에 새로 가입하고, 59만8485명이 해지해, 가입자 수가 12만918명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의 이 같은 순증(신규-해지) 가입자 규모는 1월(8만6340명) 2월(9만9734명)보다는 높으나 3월(12만9390명)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또 4월말 현재 3세대 WCDMA 가입자는 39만7488명 증가한 983만7303명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의 누적 가입자는 2346만84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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