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삼익 재건축 아파트 조감도. |
서울 서초구 삼익아파트가 최고 31층 높이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12일 열린 제12차 건축위원회에서 서초구 서초동 1681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서초삼익건설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이 일대(대지면적 1만3237㎡)에는 건폐율 15.29%, 용적률 283.43%을 적용받는 지하 2~지상 31층 규모 공동주택 3개동 총 280가구가 들어선다.
건축위는 단지내 조경과 녹지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보완해서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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