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이민호가 제안하는 에뛰드 ‘러브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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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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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는 꽃남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민호가 제안하는 남성 피부를 위한 차별화된 맞춤 솔루션 ‘에뛰드하우스 러브옴므’ 라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에뛰드하우스 러브옴므’는 남성 피부의 두꺼운 각질층을 부드럽게 제거해 주고,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모공을 정화해 맑고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폼 클렌저, 스킨, 로션, 수분 공급 플루이드, 비비크림, 마스크팩 총 6종으로 구성되어 개인의 피부 고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러브옴므 에브리씽 투 원 비비크림’은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해양심층수가 함유돼 거칠고 건조한 남성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에뛰드 마케팅팀 윤세일 BM은 “러브옴므는 여성과 남성이 모두 좋아하는 향으로 남성 제품을 직접 구입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여름철 각종 남성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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