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브리지스톤 코리아 기술팀이 직접 현장에 투입,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등을 체크한다. 고객들은 타이어 안전관리 요령에 대해서도 전수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해당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송진우 브리지스톤 코리아 경영기획과 차장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운전자들이 타이어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깨닫고 무료 서비스도 받아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타이어 관리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브리지스톤 코리아(02-3210-2486) 또는 대구 타이어 세일(053-756-7733)로 문의하면 된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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