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고객과 함께 하천 살리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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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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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는 지난 20일 주부고객 체험단인 '마담슈머' 30여 명과 함께 충남 유구읍 유구리에서 유구천 가꾸기 환경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임직원들과 마담슈머들은 유구천 주변 정화 활동을 벌였고, 자녀들과 함께 친환경 농법인 우렁이 방사와 봄나물 캐기를 통해 자연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마담슈머(Madamsumer)는 여성을 뜻하는 마담(Madam)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서 웅진코웨이 제품, 광고, 마케팅을 평가하는 주부 마케터를 지칭한다. 웅진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마담슈머들과 함께 '유구천 가꾸기' 캠페인을 벌여왔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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