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티셔츠는 전국 구호(KUHO) 매장에서 1200매 한정 판매되며, 판매 기금 전액은 시각 장애 어린이들의 개안 수술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도네이션 프로젝트에는 기부활동으로 유명한 션&정혜영 부부, 가수 서인영, 모델 한혜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그리고 구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가 참여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구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는 “이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앞으로 더 많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빛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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