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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출시 이후 현대해상의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를 요하는 치명적 중병상태인 다발성 소아암, 중증 화상 및 부식, 장기이식 등 10대 어린이 CI와 함께 입원급여금과 자녀배상책임, 폭력피해를 보장하고 있다.
초·중·고교의 입학과 졸업시점에 맞춘 것은 물론 24세와 27세까지 만기가 마련되어 대학 졸업 및 사회생활시작 등 실질적으로 부모의 품을 떠나는 시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특정상해수술급여금, 중대한 재생불량성 빈혈진단급여금 담보가 마련되어 있으며 입원의료비의 한도를 1억원, 통원의료비의 한도를 30만원으로 확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교통상해와 일반상해 의료비, 운전비용까지 담보 선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부양자가 상해사고로 사망하거나 80% 이상 후유 장해시 또는 질병 사망, 80% 이상 후유 장해시 자녀양육비를 지급하는 것도 이 상품의 인기 요인이다.
각종 사고·질병에 대한 고보장과 함께 계약 2년 경과 후부터 고객의 요청시 회사가 정한 한도 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므로 자녀교육비 등으로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현대해상 측은 밝혔다.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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