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런슈에펑(任學鋒) 천진부시장, 조환익 KOTRA 사장, 신정승 주중대사.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27일 중국 텐진에서 '한국공동물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조환익 KOTRA 사장을 비롯해 신정승 주중대사, 텐진시 정부 관계자, 한중 기업인 등 70여명이 자리했다.
KOTRA 관계자는 "공동물류센터가 KOTRA의 다양한 수출 지원 서비스와 연계돼 중국 내수시장 개척 마련을 위한 수출기지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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