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세계문화체험 어떠세요"

서울랜드에 가면 세계가 보인다
서울랜드는 29일부터 31일까지 IYF가 주최한 세계문화체험박람회 ‘2009 컬처 페스티발’이 열린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1년간 해외 자원봉사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봉사단원들이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꼈던 현지 문화를 공유하는 문화체험 박람회다.
다양한 그림 전시와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등 대륙별 체험 및 이벤트 부스도 마련한다. 또  국가 고유의 노래와 댄스, 축제 등도 선보인다.
이 행사에는 450여명의 대학생 봉사단과 30여 개국 대사와 영사를 비롯, 김승국 문화재청 전문위원, 국악인 오정해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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