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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CMA와 신용카드 기능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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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3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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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6월 1일부터 동양종합금융증권, HMC투자증권, 현대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5개 증권사와 제휴해 CMA 신용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CMA 신용카드는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R10'을 기반으로 한다.

'현대카드M' CMA신용카드는 제휴처에서 M포인트를 쌓아 주유 및 외식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대카드M'서비스를 그대로 살렸다.

사용금액의 최고 10%를 적립해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현대카드R10'서비스를 적용하는 '현대카드R10' CMA신용카드도 마찬가지다.

또 증권사 CMA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RP(환매조건부채권) 및 MMF(머니마켓펀드)투자를 통해 수익을 볼 수 있으며, 자유롭게 입출금 할 수 있고 인터넷 뱅킹도 가능하다.

만 20세 이상 CMA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카드 신청 및 발급은 제휴 증권사 전국 객장에서 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CMA신용카드는 신용카드와 CMA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라며 "앞으로 증권사 제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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