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새 멤버로 전영록 딸 '전보람' 합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6-03 17: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가수 전영록의 딸인 전보람이 여성 신인 5인조 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티아라 소속사측에 따르면 "티아라는 멤버별 색다른 개성을 강조한 팀이다" 기존 멤버였던 지원과 지애가 팀에 하차하면서 새 멤버를 영입키로 결정하고 전보람을 먼저 합류시켰으며 다른 한 멤버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티아라는 현재 기존 멤버인 지연, 은정, 효민, 전보람으로 4인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전보람은 온라인을 통해 보아댄스로 빼어난 춤 실력을 과시, 한 때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전보람은 전영록과 배우 이미영의 딸로 잡지 모델과 화장품 브랜드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지난해 2장의 싱글 음반을 내고 가수로 데뷔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