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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신임 전무는 이화여대 사회학과와 동대학원 석사, 프랑스 파리 인시아드 MBA를 거쳤다.
한국 유니레버와 한국 로레알 등을 거쳐 MSD 미국 본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략 마케팅 상무를 역임했다. 한국MSD 근골격계 영업 및 마케팅 상무로 활동했다.
특히 2002년 한국MSD의 탈모, 전립선 치료제 영업담당 이사로 선임 시 30대 중반의 젊은 여성 임원으로서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조 전무는 “치열한 제약영업을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풀어낸 경험을 통해 유연함을 잃지 않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겠다”며 “피자업계 1위인 피자헛의 선도적 행보를 꾸준히 이끌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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