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은 오는 12일부터 내년 5월 9일까지 박물관 2층 한은갤러리에서 '그림정원'을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한은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 중 꽃, 나무, 나비, 새 등을 소재로 한 작품 16점이 공개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에는 휴관이며 입장은 무료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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