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조수빈 KBS 아나운서와 즉석 '소개팅'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윤상현은 최근 KBS 인터넷 토크 프로그램 '조우중의 왈가왈부'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조수빈 KBS아나운서와 급 만남을 가졌다.
윤상현은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평소 윤상현이 이상형이었다는 조수빈 아나운서가 인터뷰 현장에 들러 즉석 만남을 가지며 서로 수줍은 모습을 보여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윤상현은 “예쁘시다. 내가 원래 참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호감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윤상현은 이상형으로 얌전한 이미지에 밝은 성격과 쌍꺼풀 없는 눈, 아담한 체형의 여성을 꼽으며, “내가 좋아서 만나야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데 상대방에서 먼저 만나자고 하면 보름 정도를 넘기지 못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은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허태준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아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으며,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하고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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