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상품은 각각 KOSPI200, 삼성전자, 현대차,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POSCO, LG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KOSPI200 원금+1% 보장 넉아웃 콜옵션형 ELS'는 만기 1년에 만기 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보다 높고 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지수 상승률의 1% 수익을 추가로 제공한다. 투자기간 동안 기준지수 미만 하락하거나 25%를 초과 상승했어도 원금의 1% 수익은 보장된다.
'삼성전자-현대차 스텝다운 초이스 ELS'는 만기 3년에 변동성이 적은 삼성전자에만 하방배리어를 적용해 원금손실 위험을 낮췄다는 게 특징이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기준격에 만족하면 연 15%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일에 장중 가격을 포함한 삼성전자 가격이 기준가격의 55%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제공한다.
이밖에 '신한지주-현대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와'POSCO-LG전자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 등도 공모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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