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한진 주가 저평가 상태"<대우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6-25 08: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대우증권은 25일 한진 주가가 택배 사업의 실적 부진과 대한항공 지분법 평가 손실 등으로 상승하지 못하고 있지만 택배 부문 이익이 개선되는 점과 보유 자산 가치를 감안하면 저평가 상태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신민석 선임연구원은 한진의 택배 사업부 영업이익이 지난해 4분기부터 빠르게 정상화되고 원ㆍ달러 환율 안정으로 대한항공이 2분기에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돼 한진의 2분기 세금공제 전 이익이 7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는 한진이 보유한 영업용 토지 자산 규모가 공시지가 기준으로 3천900억원이고,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16.7%의 가치도 같은 기준으로 산출하면 1천100억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