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 울산복지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울산시청에서 박맹우 울산시장과 이수진 울산보훈지청장을 통해 5200만원의 보훈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상이군경회를 비롯해 고엽제전우회, 베트남참전전우회 등 재정이 열악한 8개 지역의 호국보훈단체에 각각 500만원씩, 총 4000만원이 전달됐다.
또한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10명에게 120만원씩, 총 1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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