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상반기 CFP 업계 최다 합격자 배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6-25 11: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삼성증권은 25일 지난주 발표한 제15회 국제공인 재무설계사(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 자격 시험에서 증권업계 합격자 49명 중 절반이 넘는 2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증권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총130명의 CFP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시험은 지난 5월 23~24일에 걸쳐 실시 되었으며 총 3,017명이 응시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총 355명이 응시해 49명이 합격했다.

현재 증권업계 총 CFP는 312명으로 자산관리영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대투증권 모두 4개 회사 회사의 CFP가 업계 전체 CFP의 75%(234명)에 달한다.

CFP는 종합재무설계업무에 대한 국제 전문자격증으로 전세계적으로 118,506명(2008년 말 기준)이 활동 중이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