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가 일본에서 대규모 단독 콘서트를 꾸민다.
군 복무를 마친 지난해 12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콘서트 '크라이 아웃(Cry out)'을 열었던 조성모는 다음달 20일 요코하마의 파시피코 요코하마국립대홀에서 '조성모 패밀리 콘서트 2009'를 열고 5천 명의 팬들과 재회한다.
조성모는 일본 공식 팬클럽 결성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대표곡을 선보이며, 올봄에 출시한 7집 앨범 수록곡을 일본 팬들에게 처음으로 들려줄 계획이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