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대구, 경북지역 중소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해외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는 중소건설업체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6년 국토해양부의 지원을 통해 설립됐다.
분야별 무료상담, 현지입찰지원업무, 현지법인 및 지사 설립 지원업무, 현지 기술시연회 개최 지원업무, 무료교육 등의 업무를 통해 중소건설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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