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일부터 'CMA수수료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CMA계좌의 연계은행 자동화기기 출금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월 5회 한도 내에서 다음 달 환급해주는 것으로 SK증권 CMA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거나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SK증권 관계자는 "최근 연계은행(우리은행)이 시간외 출금 수수료 부과를 시행하여, CMA고객의 CD/ATM이용시 고객이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