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에 소폭하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1 센트(0.8%) 내린 배럴당 69.31 달러를 기록했다.
런던국제거래소(ICE)의 8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51 센트(0.7%) 하락한 배럴당 68.79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는 미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면서 하락했다.
미 에너지정보청은 미국의 지난주 휘발유 재고량이 233만 배럴이 늘어 2억112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200만 배럴 증가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다.
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kirimi99@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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