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HFC 지역에 초고속인터넷을 개통하려면 전주에서 건물 창문이나 외벽에 구멍을 뚫어 가정마다 케이블선을 연결, 다수의 케이블선이 외부로 노출되는 단점이 있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건물 내 복도나 주차장 등 케이블 단자함과 가까운 곳에 분배 장치가 내장된 집합형 함체를 설치, 케이블선의 외부 노출을 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승석 SK브로드밴드 기술전략본부장은 "그동안 다세대 주택의 경우 초고속인터넷 개통 시 케이블선의 지저분한 외부 노출로 인해 건물주의 반대가 발생하기도 했다"면서 "이번에 개발한 집합형 함체를 이용하면 깔끔한 건물 미관을 유지하면서도 SK브로드밴드의 고품질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