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화석유화학 홍기준 사장(가운데 주황색 안전모)이 중국 닝보 PVC 공장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한화석유화학이 2일 중국 저장성 닝보시 다셰(Daxie) 경제기술개발구에서 홍기준 사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산 30만t 규모의 PVC공장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장 건설에 돌입했다.
이 프로젝트가 총 3억8000만달러를 투자해 오는 2010년 12월 완공되면 한화석유화학의 PVC 생산능력은 기존 56만t에서 86만t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