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인천대교 '글로벌 퓨쳐마크' 사진공모전 개최

상금은 총 2050만원 수상작 삼성딜라이트에서 31일까지 전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일 '2009 삼성물산 글로벌 퓨처마크 어워드 대학생 사진/UCC 공모전'의 1차 예선통과자들이 김중만 사진작가와 함께 '인천대교'를 방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인천대교를 방문한 김중만 작가(가운데)와 공모전 1차예선통과자들.

 
참가한 대학생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젊음을 표현한 사진/UCC 1차 부문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자로 사진 10팀, UCC 10팀으로 구성됐다. 

이날 삼성건설의 슬로건인 '글로벌 퓨처마크'를 중심에 내세워 인천대교의 색다른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은 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가려진다.  

심사발표는 24일이며 총 상금은 2050만원이다. 또 수상작은 강남역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 위치한 홍보관 삼성딜라이트에서 오는 31일까지 전시되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홈페이지(www.secc.co.kr) 참조.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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