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올해 말까지 금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금연 캠페인에는 참가한 100명의 직원들은 금연보조기구를 지급받고 축하 꽃배달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모니터 요원이 불시에 중간 점검을 해 지속적으로 금연할 수 있도록 도움 받을 수 있으며, 캠페인 종료 후에도 6개월 동안 추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스탠다드차타금융지주는 캠페인의 시작을 기념해 지난 1일 SC제일은행 본점 로비에서 종로구 보건소와 함께 금연 성공 사례등을 발표하고 일산화탄소(CO) 측정 및 개인 상담을 제공한 바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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