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1세기 신개념 주택개발과 젊은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09 래미안디자인페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 신 주거유형'을 주제로하는 건축부문과 '단지 및 세대 내 제품, 환경시설물'을 주제로하는 디자인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23점의 작품을 선정하며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500만원과 500만원이 주어진다. 또 삼성건설 입사 지원시 가사점, 유명 디자인회사 인턴 기회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래미안홈페이지(www.raemian.co.kr)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상으로 1차 제안서를 접수받고 2차 패널심사, 3차 모형심사를 거쳐 최종수상작을 선발하게 된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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