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스 로즈는 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별식 ‘팥빙수’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해 석류, 수정과, 우유, 황제 팥빙수 등 4가지 종류를 선보인다.
그 중 황제 팥빙수는 메인인 자작나무 수액인 ‘이로수’를 얼린 얼음을 갈아 여기에 황금 가루, 벨루가 캐비어, 마, 인삼정과, 애플망고, 복분자 등 최고급 건강 재료를 모두 곁들였다. 가격은 10만원.
김창열 컴파스 로즈 주방장은 “젤리 대신 인삼정과를 넣었듯이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해 황제 팥빙수를 만들었다”며, “이로수는 은근하게 단맛이 나서 얼음만 먹어도 맛이 좋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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