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홍콩, 마카오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대만 현지법인 엔씨타이완(NC Taiwan)을 통해 아이온이 서비스된다. OBT를 앞두고 엔씨타이완은 지난 2일 50여 명의 아이온 유저 및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永恒(영원)의 창조’라는 아이온 론칭 기념행사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본에서도 현지법인인 엔씨재팬(NC Japan)을 통해 서비스되며 OBT를 기념해 오는 11일 일본 아이온 유저들을 대상으로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아이온 론칭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월 중국 정식 서비스와 이번 대만, 일본의 OBT에 이어 하반기에는 북미· 유럽· 러시아까지 아이온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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