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국산콩과 전남 신안의 천일염만을 사용해 100% 자연 재료로만 고소한 맛을 냈다. 생콩을 삶은 후 껍질을 제거하고 뜨거운 물에서 그대로 갈아 입자가 부드러우며 고소한 맛이 살아있어 두유처럼 음료로 마셔도 좋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국산콩 콩비지’도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 역시 1등급 국산콩만을 선별해 껍질을 제거해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소포제, 유화제, 안정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가격은 풀무원 진한 콩국물 350g 1950원, 국산콩 콩비지는 300g 1800원.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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