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가가'가 상반신을 모두 드러냈다.
다은달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 레이디가가는 최근 상의를 모두 벗고 우주궤도 형상의 모자를 쓴 채 화보촬영에 임했다.
최근 ‘V 매거진’ 잡지 화보에 실린 상반신 노출 사진은 일파만파로 퍼져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레이디가가의 모자는 디자이너 나시르 마자르 작품으로 지난해 말 ‘앨렌 드제네레스 쇼’에서도 착용한 바 있어 ‘빛나는 가가의 보호막’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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