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지훈(36)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7일 SBS '8시뉴스'에 따르면 가수 김지훈은 신종마약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로 서울 동부지검에 체포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김씨는 최근 강남의 한 클럽에서 엑스터시를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 2005년에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은 바 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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