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 DDos 3차 공격이 예상된다.
안철수연구소는 악성코드를 해독한 결과 악성코드에 스케쥴러 기능이 설계돼 있었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메일, 다음메일, 파란메일, 국민은행, 조선일보, 전자민원(G4C), 옥션 7개 사이트가 9일 6시부터 10일 6시까지 DDos 공격을 하도록 코딩됐다.
이 연구소는 공격 대상 목록을 담은 파일(uregvs.nls)을 악성코드에서 자체 생성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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