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 생겼네"..이색과일 '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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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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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전통 현악기 비파와 비슷하게 생긴 이색과일 '비파'가 선을 보였다.

비파는 색깔과 크기가 살구와 비슷하지만 좀 더 신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열매와 잎이 당뇨와 기관지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경남 남해산으로 가격은 300g 한 팩에 1만4800원이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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