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신세계의 6월 실적이 부산 센텀시티점 개점으로 백화점 부문 실적이 기대치를 초과 달성한 것을 필두로 전 부문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이번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1분기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전반적인 소비 회복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재개장 및 강남점 확장으로 하반기 백화점 부문 실적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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