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이사장에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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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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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사진)이 9일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제 26차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세계 각국과 다양한 문화산업 교류를 통해 국가간 상호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 회장은 현재 전국경제인연합회 문화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정책자문기구인 콘텐츠코리아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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