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건설산업이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에 공급한 신안실크밸리3차 아파트 청약이 결국 3순위에서도 미달됐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신안실크밸리3차 아파트 3순위 청약에 총 546명이 참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순위(58명)부터 3순위까지 청약에 참가한 사람은 609명을 기록했다.
감정 신안실크밸리3차 아파트의 일반 공급 가구수가 1073가구이니 순위내 미분양 가구수는 464가구에 달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80㎡형이 총 375가구 모집에 151가구 미달, 전용 84.86㎡형이 총 401가구 모집에 146가구 미달을 나타냈다.
대형인 118㎡형과 153㎡형은 각각 124가구, 43가구가 미달됐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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