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기상대는 18일 오후 7시30분 광주와 양평에 발효한 호우주의보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했다.
이날 오후 10시 현재 광주 27㎜, 양평 18㎜의 강수량을 각각 기록했다.
수원기상대 관계자는 "두 지역에 한랭전선이 통과하며 주의보를 발효했는데 예상보다 비가 적게 내리고 비구름대가 남동 방향으로 이동해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말했다./연합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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