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21일 신사동 가로수길의 디자이너 슈즈샵 상품을 온라인몰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로수길은 맛집, 패션숍 등이 대거 입점한 강남권의 명소 중 하나다.
쇼핑몰에 입점한 매장은 디자이너 수제화를 판매하는 아이포쉬, 럭시즈 드 미오, 더슈, 스퍼 등 4개 매장이다.
인터파크는 쇼핑몰 내 가로수길 매장을 웹 카탈로그 형태로 꾸며, 오프라인 매장을 최대한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입점을 기념해 오는 8월 14일까지 전 상품 10~12%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상품평을 올린 고객을 추첨해 각 매장 제품을 준다.
한동욱 인터파크 잡화담당 매니저는 “이번 슈즈숍 입점으로 가로수길에 직접 가지 않고도 프리미엄급 매장을 아이쇼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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