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에 공급되는 삼성 파브 LED TV |
삼성전자는 대명리조트가 오는 11월 개관할 예정인 VVIP 명품 리조트 '소노펠리체'를 비롯해 향후 개관 예정인 리조트 등에 LED TV 총 2000여대를 독점 공급한다.
소노펠리체에는 테라스하우스 56세대와 펜트하우스 24세대, 레지던스 객실 80세대, 노블리안 객실 424세대 등 총 584세대의 객실에 총 1300여대의 LED TV를 공급한다. 향후 개관 예정인 리조트 등에도 700여대의 LED TV가 추가공급된다.
삼성 파브 LED TV는 LED 광원과 함께 '크리스털 LED엔진' 등 삼성의 독자적인 화질기술을 결합시켜 '빛의 화질'을 구현하고 소비전력량을 기존 LCD TV 대비 40%나 줄인 것이 특징이다.
김의탁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장 상무는 "삼성 파브 LED TV는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적인 우위성을 통해 출시 4개월만에 글로벌 시장에서 65만대 판매를 돌파했다"며 "대명리조트 공급을 계기로 LED TV의 B2B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상균 기자 philip168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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