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이용시 최대 3명까지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만원의 써프라이즈-한여름의 아이스파티'를 다음달부터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외환카드 고객이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 입장할 경우 본인과 동반 2명의 입장료를 1만원(정상가 3명 2만5500원)에 제공한다.
또 민속박물관 이용시에도 본인을 포함해 4명까지 1만원(정상가 4명 2만원)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대상은 체크카드를 포함한 외환카드 전 고객으로 행사는 8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할인 혜택은 행사 기간 중 하루에 한번 씩 받을 수 있다.
한편 외환카드는 대명 오션월드와 아쿠아월드 20~30%, 스파그린랜드 20%, 이천테르메텐 20%, 하피랜드 30%, 덕산스파캐슬 20%, 중흥 골드스파 30% 등 전국에 걸쳐 워터파크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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