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로 정수기 및 이온수기 렌탈료를 결제하면 5%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 포인트로 렌탈료를 상환 할 수 있다.
또 전국 하이프라자 및 LG전자 대리점에서 전월 사용액과 상관 없이 5%(최고 10만원)를 적립받을 수 있다.
최고 100만원까지 약정 기간 동안 결제를 늦추고 적립 포인트로 미리 상환하는 '하이세이브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 동안 이벤트를 연다.
먼저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모두에게 1000포인트를 제공하고, 신규 회원이 3개월 동안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첫 정수기 렌탈료 3만 9000원을 결제하면 3만 9000포인트를 그대로 적립해준다.
LG전자 전문 매장에서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만, 4만, 6만, 10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하이포인트카드 나노로 LG전자 관련 서비스를 대폭 늘렸다"라며 "LG전자 전문 매장에서 포인트를 많이 적립 받을 수 있고 정수기 등을 렌탈할 때 비용을 줄여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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