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최근 신제품을 선보인 세계 제일의 RTD브랜드인 스미노프 아이스와 뮬의 여름 공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8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여름 휴가가 절정에 다다른 지금 스미노프 아이스와 뮬은 바캉스 족들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는 각오다.
이에 디아지오코리아는 휴양지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해운대, 경포대에를 중심으로 이벤트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바닷가를 찾은 바캉스 족들을 위해 최고의 피서지로 손꼽히는 해운대 및 경포대 해수욕장을 찾아 스미노프 아이스/뮬 시음행사를 열고 비치발리볼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재미있는 게임을 준비 바캉스 족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여름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해서 RTD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향후 RTD 시장은 보드카를 비롯한 다양한 주종과 함께 빠르게 성장 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스미노프 아이스는 전국의 할인마트와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275ml 용량에 출고가는 2090원(할인매장 가격 2900원)이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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