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는 건강한 아침을 위해 매장에서 갓 구운 베이커리와 음료를 저렴하게 구성한 '모닝세트 3종'을 새롭게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모닝세트 3종은 베이글세트(플레인 또는 어니언), 페스츄리세트(초코렛 또는 건포도), 번세트(오리지날 또는 치즈) 등으로 다양한 베이커리와 함께 아메리카노 또는 오렌지주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품 구입시보다 최대 27% 저렴한 가격으로 각 4000원이며 오후 1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지난 달 첫 선을 보인 번세트는 번의 고소한 버터와 부드러운 빵의 식감이 엔제리너스의 깊고 진한 커피와 잘 어우러진다는 호평을 받으며 한달 만에 베스트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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