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갓 서울 레스토랑 가이드북에는 서울시내 200여 개 레스토랑이 소개될 계획이다. 특히 문화적 가치가 높은 레스토랑과 한식을 모던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레스토랑 등이 다수 선정됐다고 현대카드는 설명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누구나 믿을 수 있는 풍부하고 실용적인 외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갓 서울'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카드는 선정된 레스토랑 평가를 위해 8월 한달 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 참가자는 현대카드와 자갓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레스토랑의 음식, 서비스, 분위기, 적정 비용 등의 항목을 평가하게 된다.
현대카드는 평가 코멘트 중 일부를 선정해 '자갓 서울'에 게재할 예정이다. 또한 설문 참가자 전원에게 자갓 서울을 한 부씩 제공하고, 추첨으로 100명을 선발해 현대 기프트 카드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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