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홈페이지는 '톡!하게 산다'를 기본 컨셉으로 브랜드 소개와 커뮤니티를 분할해 깔끔하게 구성한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우선 5개의 서브 브랜드를 보유한 '카스' 브랜드 코너에서는 각 제품에 대한 컨셉과 브랜드별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브랜딩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카스후레쉬(Cass Fresh)', '카스라이트(Cass Light)', '카스레몬(Cass Lemon)', '카스레드(Cass Red)', '카스2X(Cass 2X)' 등 5가지 제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더욱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카스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 최근 출시된 신제품인 '카스2X'의 마이크로사이트와 쉽게 연동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와 함께 '톡(Tok) 커뮤니티'라는 공간을 통해 카스의 주요 타깃층인 2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 특화된 맞춤 컨텐츠가 제공된다.
맛집, 문화소식 등을 제공하는 '톡 라이프(Life)', 일정관리가 가능한 '톡 다이어리(Diary)', 커플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톡 커플(Couple)', 대학생들이 운영하는 가상 회사 '카스 톡 앤 컴퍼니'의 전용 공간인 '톡 챌린지(Challenge)', 카스 포인트로 누리는 이벤트 공간인 '톡 이벤트(Event)' 등이 있다.
한편 오비맥주는 카스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6일부터 9월4일까지 약 한 달간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사이트의 특징에 관한 퀴즈를 풀어보는 '톡!톡! 퀴즈', 이벤트 게시판에 자신만의 '톡'한 이야기를 남기면 자동 응모되는 '나만의 톡!한 라이프' 등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과 사이트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 등이 주어진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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