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1년 365일 동안 국내에서 최고로 신선하고 맛있는 신선식품을 판매한다는 의미로 8월8일을 신선도의 날 '88데이'로 정하고 기념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88데이'는 항상 팔팔한 상품만을 판매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전국의 GS마트와 GS수퍼마켓에서는 '88데이'를 기념해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50여가지 신선식품을 최고 35% 할인 판매한다.
GS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당도가 높은 김제 지역의 황토밤고구마를 산지직거래를 통해 288원(100g)에 판매하고 남토북수추청미(20kg) 3만9800원, 캠벨포도(1.8kg) 5880원, 아오리 햇사과(봉) 3480원, 허니바나나(100g)를 268원에 판매한다.
또 활전복(3개) 8800원, 삼치(마리) 2480원, 신선판란(30입) 3880원, 영계(마리) 2980원, 호주산 냉장척롤(100g)을 1080원에 선보인다.
GS수퍼마켓은 새송이버섯(2봉) 2580원, 파프리카(2입) 1880원, 머스크메론(통) 3980원, 친환경천도복숭아(800g)를 3980원, 한우불고기(100g) 2680원, 안동하회마을 간고등어(400g 2입) 4980원, 볶음조림용멸치(130g 2봉)를 498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GS마트 전 점포에서는 오는 8일과 9일 각 오후 4시와 7시에 '팔팔한 광어 무게를 맞춰라' 행사를 열고 광어 무게를 맞추는 고객에게 광어 한 마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장인수 선도혁신총괄팀장은 "신선도 관련 모든 활동을 재점검하고 신선도 관리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88데이'를 만들게 됐다"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고의 신선식품만을 선별해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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