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100% 쌀눈과 쌀겨에서 추출해 만들었으며 일반 현미유에 비해 토코페롤이 더욱 강화(500ppm추가)된 제품이다. 현미유 특유의 향은 음식재료의 맛과 향을 한층 더 풍부하게 살려주며 부침, 볶음, 튀김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 현미유 시장은 규모는 미미한 상황이지만 최근 들어 수요가 늘어나면서 성장율이 높은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포도씨유와 카놀라유의 중간 가격대로 일반 식용유와 같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며 "100% 쌀눈과 쌀겨에서 추출해 만든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5L와 0.9L 제품 2종류가 출시되며 소비자가는 각각 4000원과 6900원이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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